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함 나데시코 -The Prince of Darkness-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감독으로는 [[고토 케이지]]가 참여. 작화감독으로는 [[마에다 메이쥬]], [[호리우치 오사무]] 등이 참가. 원화로는 [[오치 카즈히로]], [[하세가와 신야]], [[하야시 아케미]], [[이토 노부타케]], [[나카무라 유타카]], 시다 타다시(志田ただし), [[타카미 아키오]], [[우노 마코토]], [[키시다 타카히로]], [[키세 카즈치카]], [[사토 마사히로]], [[세키구치 카나미]], [[아사노 쿄지]], [[사토 마사히로]], 카도노소노 메구미(門之園恵美)[* 고토 케이지의 아내다.] 등이 참가했다. 작화와 액션 연출은 TVA와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며, 음악도 전편과의 연계를 잃지 않으며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. 예를 들어 클라이막스인 아키토와 호쿠신의 마지막 대결 배경에 깔리는 에스테바리스 테마 음악같은 것. 시간적인 배경은 TV판으로부터 5년 후.[* 3년 후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으나, [[루리 A에서 B까지의 이야기]]가 TVA 이후 2년에 해당하고 그로부터 3년 후가 극장판이기 때문에 5년이 맞다.] 앞서 말했듯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었던 TVA와는 정반대로 극단적으로 암울하고 비극적인 전개를 보인다. 특히 전형적인 하렘물의 주인공이였던 주인공 [[텐카와 아키토]]의 완벽한 변화와 그가 보여준 발악은 [[충공깽|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 충분했다]]. 물론 나데시코라는 작품 자체가 전반적으로 현시창이 깔린 작품이긴 하지만 TVA는 중간중간 개그를 넣어 분위기가 화사한 편이었는데, TVA판만 본 사람들은 '웃음기 싹 뺀 니힐한 텐카와 아키토'를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.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버린 셈]]. 하지만 그렇다고 극중 분위기가 완전히 어두칙칙해진 건 아니며 TVA와 마찬가지로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개그는 여전하다. 에피소드 자체는 짧고 굵은 한토막으로 '뭔가가 발단 → 모두 집합 → 한탕'의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, 작중 [[프로스펙터(기동전함 나데시코)|프로스펙터]]가 했던 대사 그대로 [[동창회]]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. 내용이 시궁창인 것도, 이리저리 티격거리더라도 학교라는 보호막 안에서 웃을 수 있었던 학생들이 졸업하고 사회에 나간 뒤 다시 만나보면 유감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거나 아예 만나지도 못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는 해석이다. 전작의 서브 주인공이었던 [[호시노 루리]]가 본격 원탑 주인공으로 등극하였으며, 상대적으로 전작 주인공 [[텐카와 아키토]]와 [[미스마루 유리카]]의 등장이 적다.[* 특히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 엔딩 스탭롤의 성우 캐스트 목록을 보면 루리가 가장 먼저 적혀 있고 아키토와 유리카는 스탭롤 목록에서 루리보다 나중에 나온다.] 특히 유리카는 스토리 특성상 출연 및 대사량이 극히 적은데, 감독인 사토 타츠오의 인터뷰에 의하면 콘티가 완성되고 유리카의 성우인 [[쿠와시마 호우코]]에게 전달한 당일 전화가 와 "울었어요"라고 말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